외도동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된장담그기에 구슬땀 흘려

2015-10-14     현달환 기자

외도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송영옥)는 지난 10월 13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된장·고추장 보급사업을 위한 된장담그기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콩 200kg을 직접 가마솥에 삶아서 으깨어 독에 담기까지의 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외도동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 고추장담그기도 실시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된장, 고추장 보급을 하여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