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제주도당 여성위원회,‘워크숍’개최

2015-10-14     양대영 기자

새누리당 제주도당 여성위원회(위원장 양정인)는 지난 10월 8일(목) ~ 9일(금) 1박 2일 일정으로 명도암 유스호스텔에서 도당 주요당직자 및 여성위원회 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누리당 여성위원회가 지난 9월 출범식과 함께 각 지역 경로당을 찾아가 어르신 발 마사지 및 웃음치료 레크레이션 등 도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매월 주기적으로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에 따른 봉사활동 내실화 및 구체적인 소통방법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이연봉 도당위원장은 “앞으로도 도민소통과 봉사활동 내실화를 위한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새누리당 제주도당의 중추적 역할을 하시는 여성위원회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양정인 여성위원장은 “아직 출범 두 달 밖에 되지 않은 여성위원회가 이렇게 큰 행사와 활동을 한다는 것이 마법 같다.”며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먼저 다가가고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여성의 열정으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제주도당 여성위원회는 앞으로도 도민소통과 생활정치 실현을 위해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