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상, 은행텔러 28, 29회에 이어 30회에도 5명 합격

2015-10-13     서보기 기자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정경애)는 본교 김현주, 신비비안나, 정다연 학생(이상 2학년 회계금융과)과 현수빈, 양서영 학생(1학년 회계금융과)이 지난 9월 19일 시행된 제30회 은행텔러 자격시험에 합격하였다고 밝혔다.

금융기관 및 공기업 취업을 목표로 학업에 매진한 5명의 학생들은금융영재반 동아리활동과 금융아카데미 등을 통해 온라인 강의와 자기주도 학습을 꾸준히 한 결과, 은행텔러 자격시험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어내었다.

또한, 이번에 합격한 세 학생은 올해 11월 15일 시행하는 한국경제신문 주최 TESAT 동아리부문 대회에도 출전할 계획이고 내년 4월에 시행되는 자산관리사 시험에도 도전하고 있어 국향인들의 숨어있는 재능을 발굴하고 다양한 진로분야를 개척하는 데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