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동, 자매결연지역 방문 제주감귤 홍보

2015-10-08     문인석 기자

동홍동주민자치센터(동장 김명규, 위원장 김종팔)는 지난 5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주민자치위원, 서귀포농협, 관계공무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매결연지역인 충남 금산읍에서 열리고 있는 금산인삼축제장을 찾아 올해산 노지감귤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양 지역간 교류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편 양 지역은 지난 2007년 8월 자매결연체결 이후 설과 추석에 맞추어 감귤 17회 274백만원, 홍삼제품 14회 221백만원의 농특산물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