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 지오빌Ⅱ아파트 부녀회, 아나바다장터 수익금으로 나눔문화 동참

2015-10-02     문인석 기자

서귀포시 서홍동 지오빌Ⅱ아파트 부녀회(회장 강승희)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10kg) 30포를 서홍동주민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쌀은 지난 9월에 개최했던 아나바다장터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관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다자녀 가정 30가구에 전달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