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 제8회해녀축제대비 해안변 환경정비 실시 2015-10-02 현달환 기자 구좌읍(읍장 양두환)과 해녀축제지원위원회(위원장 김홍철)는 10월 2일(금) 구좌읍 세화, 하도리 해안변 일대에서 읍 직원 및 해녀축제지원위원 및 마을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가오는 제8회 해녀축제를 대비하여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오는 10월 2일부터 10월 4일까지 개최되는 「제8회 제주해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관련기관·단체·어업인 및 공무원 등 적극적인 참여로 집중적으로 실시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