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 나누리 사회봉사단 지역 나눔 사회공헌

2015-10-01     문인석 기자

한전산업개발 나누리 사회봉사단(단장 동호준)은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안덕면 관내 독거노인 20가구에게 쌀 10Kg 20포대를 직접 손으로 전달하며 따뜻한 지역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 봉사단은 2006년을 시작으로 지역 내 환경보존을 위한 운동과 어린이날 아동센터에 케익을 전달하고, 2014년 10월에는 안덕면사무소 사랑 나눔 지원 협약 체결을 계기로 복지소외계층의 서비스 지원을 위해 긴밀히 협력했다고 한다.

올해도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전 직원이 월별 적립한 러브펀드 금액으로 안덕면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후원품을 손수 전달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해줬다.

앞으로도 한전산업개발 나누리 사회봉사단은 어려운 이웃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