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업무 협약 체결
2015-10-01 문인석 기자
이번 협약을 통해 주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다양한 민·관 자원을 연계할 수 있게 됐다.
사회공헌 업무 협약에 의한 후원사업은 서귀포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자원연계를 실시한다.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 대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 독거노인 및 장애가구 가사도우미 지원, 가정위탁 및 기초수급아동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후원 등의 다양한 사업이 진행 될 예정이라고 한다.
재단법인 방주산하 방주사회사업센터와 비오토피아주민회는 서귀포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금년에 43,000천원 상당의 현물과 현금지원을 시작으로 매년 후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으로 이를 통해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성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