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청소년지도협의회, 명사 초청 청소년 진로 특강 실시

2015-09-24     문인석 기자

표선면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정경운)는 지난 22일 표선중학교에서 학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유진 KBS 스포츠취재부 팀장을 초청해 ‘스포츠의 기자의 세계’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올해 표선면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추진 중인 지역균형발전사업 ‘녹색문화지역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정경운 표선면지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명사들을 초청하여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올해 11월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