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동주민자치위,『사랑의 끈 잇기』로 훈훈한 추석맞이 2015-09-24 문인석 기자 영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영자)는 지난 21일 『사랑의 끈 잇기』 결연을 맺은 3가구를 방문해 쌀 10kg씩 전달하여 훈훈한 추석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밝혔다.『사랑의 끈 잇기』는 2015년 연초부터 영천동 각 자생단체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구간 결연을 통해 서로 도우면서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시작한 결연 사업이다.앞으로도 결연가구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필요한 물품 지원 및 말벗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