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어르신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으로 ‘땀 뻘뻘’

2015-09-23     문인석 기자

서귀포시 생활환경과(과장 김창문)는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지난 토요일인 9월 19일(토) 오전 상효동 소재의 성요셉요양원(원장 김명자)을 방문하여 시설내·외부, 출입도로 풀베기 작업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생활환경과는 2013년도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성요셉 요양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봉사활동과 위문품 전달 활동 등 계속적인 교류를 해 오고 있는 한편, 성요셉 요양원은 1985년 9월부터 운영 중인 노인의료복지시설로써 기초생활수급 어르신들을 비롯한 많은 어르신들을 돌보고 있는 복지시설이다.

생활환경과는 앞으로도 자매결연 복지시설을 정기 방문할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 환경정비활동 및 위문품 전달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직원들간의 Action Running을 통하여 대상 확대 등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간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