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도서관, 2015년 목공예 체험교실 개강

2015-09-16     문인석 기자

송악도서관(관장 조현정)은 평생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자기계발 및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설한“목공예 체험교실”을 지난 9월 14일(월)에 개강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동진(인우드 목공학교 대표) 선생님의 지도로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원목콘솔을 만들어 보게 되며, 첫 시간에는 ▲나무의 종류와 목재의 이해, ▲ 전통 짜맞춤기법의 원리와 소개, ▲ 목공용 공구의 올바른 사용법 등 목공예 기초이론을 배워보고, 사포로 나무 표면을 다듬는 시간을 가졌다.

본 강좌는 9월 14일(월)부터 9월 22일(화)까지 매주 월·화요일 오전반 (09:00~11:00, 성인 8명), 오후반(13:00~15:00, 성인 8명)으로 나누어 인우드 목공학교(대정읍 구억리)에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송악도서관(☎794-347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