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고품질 감귤생산 위한 수눌음 운동 전개

2015-09-15     문인석 기자

대륜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허문수)는 지난 14일(월)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서호동의 한 과수원에서 고품질 감귤생산을 위한 열매솎기 작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작업에서 소과, 병해충과 등 1.5톤 가량을 솎아내었으며, 대륜동은 농가와 함께 열매솎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비상품 감귤 생산을 줄이는 데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