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동, 문화예술 르네상스를 꿈꾸다

2015-09-13     문인석 기자

동홍민속문화보전회(회장 오창순)는 지난 4월부터 20회에 걸쳐 웃음치료 및 숲속의 힐링 등 찾아가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 8일(화)에는 동홍동 2통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로 하여금 어깨가 들썩이도록 한바탕 신나게 웃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치매예방, 우울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웃음치료 등 힐링 프로그램은 관내 경로당 및 인근 경로당까지 웃음을 전파하여 어르신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동홍민속문화보전회 오창순 회장은 “『동홍동! 문화예술 르네상스를 꿈꾸다』의 문화공유사업을 통해 어르신 및 지역주민들에게 웃음꽃을 전달하고 문화여가서비스 부문의 양적질적 서비스를 강화 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