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마을중앙협회 제주지회 2015년 3분기 정례회의 개최

2015-09-08     문인석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 4일 정보화마을중앙협회 제주지회 2015년 3분기 정례회의가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정보화마을중앙협회 제주지회(회장 이강구 추자정보화마을)는 서귀포시 8개 및 제주시 9개 마을 등 18개 도내 정보화마을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설 과 추석 명절 직거래장터 운영 및 정보화마을 페스타 행사 등 제주지역 정보화마을의 사업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오는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개최되는 2015 추석맞이 농수산물 직 직거래 장터 참여와 하반기 사업 활성화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는데, 이번 직거래장에 서귀포시는 제주산 치즈, 고사리, 단호박, 돼지 오겹살 및 목살 등 품목으로 알토산, 감산, 구억, 무릉 4개 정보화마을이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보화마을 인빌쇼핑(www.invil.com)은 9월 22일까지 추석맞이 선물대전을 운영하고 있으며, 행사기간에는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길 기원하며 여러 개를 사는 경우 하나를 더 드리는 덤 이벤트와 함께 3,000원의 할인 쿠폰 제공행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