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동, 제54회 탐라문화제 민속예술경연 출연, 연습에 매진

2015-09-04     현달환 기자

제주시 외도동(동장 김무룡)은 지난 3일(목) 제54회 탐라문화제 민속예술경연 출연에 대비해 내도동 체육공원에서 매주 3회(수, 목, 토요일) 연습에 매진하는 민속예술경연 참가자를 방문하고 격려하고 이번 경연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연습에 총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라문화제 민속예술축제는 ‘도대불 맹그는 소리’로 출전하는데 우령이(牛嶺), 절물, 연대, 월대, 내도, 도평, 신산, 도평 사람들이 <도대불>을 연대에 세우기 위해 수눌음을 통해 만드는 과정을 재현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