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주민자치센터, 추억의 숲길 나무이름 달아주기 사업 추진
2015-08-30 문인석 기자
서홍동주민자치센터는 ‘서홍8경 환경학교’라는 이름으로 특화사업을 추진 중이며, 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귀포여자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추억의 숲길을 걸으며, 말방아와 통시 등 옛 선조들의 생활을 알아보고, 나무이름 달아주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또한, 9월에는 우리마을 문화유산 지킴이 사업을 마을해설사 양성과정과 함께 연계하여, 서홍동의 자원을 찾아 지도로 만들고, 서홍동 전세대에 배부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