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환마을회, 법환마을 충혼비 위령제 거행

2015-08-28     문인석 기자

법환마을회(회장 현민철)는 지난 8월 27일(수) 6·25 참전용사 유족 외 마을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법환마을회관 앞에서 제59회 법환마을 충혼비 위령제를 거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전쟁 당시, 참전한 용사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매년 거행해 오고 있는 위령제는 유족 외 마을주민들이 모여 소박하지만 조국을 수호하시다 순직하신 호국 영령들의 용기와 정신을 계승하는 행사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