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동주민자율방역단, 방역활동 집중 실시

2015-08-28     문인석 기자

예래동(동장 김승익) 및 예래동주민자율방역단(단장 강경수)은 최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됨에 다라 지역주민들이 안전․건강을 위한 방역활동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주민자율방역단은 매주 방역의 날을 운영하여 하천, 해수욕장등 마을 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강경수 방역단장은 “앞으로도 수시로 친환경 방역을 실시해 일본뇌염 등 각종 전염병의 발생원을 사전에 차단하여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