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동청소년지도협의회, 꿈나무 문화 탐방 실시

2015-08-18     문인석 기자

천지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문광순)는 지난 15일 여름방학을 맞아 천지동 관내 초등학생 10여명을 대상으로 꿈나무 문화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귀포항을 출발하는 유람선 체험과 서귀포칠십리시공원과 공원 내 갤러리아 견학을 통해 우리 고장의 모습을 보고 제주의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한다. 

문광순 천지동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이번 꿈나무 문화탐방은 여름방학동안 우리 동 아이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서 실시하게 되었다.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더 많은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