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 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즐겁고 유익해요

2015-08-16     문인석 기자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김승만)은 지난 13일, 남원1리사무소 어촌체험마을 방문자센터 홍보관에서 취약계층일자리(노인, 장애인)참여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교육문화팀 임영훈 팀장을 초빙해 일자리 참여시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유형과 실제 지난 3년간 일어났던 사례중심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방법과 어르신들의 가벼운 몸풀기 방법안내로 즐겁고 유익한 안전교육이 진행됐다고 한다.

한편, 김승만 남원읍장은 “지난 3년간 사고없는 일자리사업 참여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더운날씨지만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사업에 참여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