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 서귀포시 직영관광지 무료관람
2015-08-13 문인석 기자
국무회의에서 광복 70주년을 맞아 경축 분위기를 확산하고 8월 14일을 임시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국민사기 진작 방안 및 내수경기 회복을 위한 전국 주요 관광지 무료개방 추진 방안 등이 논의되어,
서귀포시는 오는 8월 14일부터 8월 16일까지 광복절 연휴기간인 3일간 문화재시설인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제주중문대포해안주상절리대, 천제연폭포, 산방산암벽식물지대, 용머리해안과 감귤박물관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관람하도록 개방하여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광복 70주년 경축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서 내수경기 회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떠나는 관광객 마음속엔 추억이 담겨있는 즐거웠던 여행으로 간직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