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도서관, 루스톤빌라앤호텔로부터 도서 기증 받아 2015-08-12 현달환 기자 탐라도서관(관장 권석자) 소속 애월도서관은 지난 8월 11일 애월읍 고내리 해안도로에 위치한 루스톤 빌라앤호텔(대표이사 양원영)로부터 도서 160권(200만원상당)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루스톤빌라앤호텔은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 차원에서 애월도서관에 도서를 기증한다고 전했다. 이번 기증 도서는 아동도서 및 신간베스트셀러 도서가 균형 있게 구성되어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애월도서관은 기증 도서를 종합자료실에 비치하여 이용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