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박물관, 감귤 공예 체험 프로그램 운영
2015-08-09 문인석 기자
본 공예체험프로그램은 칠보공예(강사 김선봉), 제주원석 악세사리(강사 나지혜), 도자기(강사 김혜영), 천연화장품(강사 조윤신), 천연염색(강사 양희진, 조분선)까지 총 5가지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운영일정 및 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로 예정되어 있으며, 요일별로 2가지 내지 3가지 프로그램이 배치될 예정이라고 한다.
감귤박물관은 본 공예체험프로그램을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감귤족욕체험, 감귤쿠키·머핀만들기 체험과 적극 연계시켜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키워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사무소(소장 한용식)는 “감귤박물관을 즐길거리 가득한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구현하는 다방면의 노력들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