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1동 미니북카페 『동네북』운영

2015-08-05     현달환 기자

삼도1동(동장 변영근)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책 읽는 습관을 기르며, 지친 삶을 치유해 주는 힐링 공간으로 미니 북카페 『동네북』을 운영하여 무료로 도서를 대여해 주는 시책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상반기 5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북카페 『동네북』을 이용했으며, 총 250여권의 서적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삼도1동에서 운영하는 북카페 『동네북』은 지역주민들뿐만 아니라 내부 직원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행복한 일터, 참 좋은 직장 분위기 조성에도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