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방문 치매예방 및 건강한 노년을 위한 활력충전 프로그램 성황리 마무리
2015-08-04 문인석 기자
이 프로그램은 올 4월부터 시작하여 희망경로당 4개소를 선정하여 주 1회씩 웃음치료와 노래교실을 월 총 8회 운영했고 마지막 주에는 원예치료까지 실시하여 치매예방과 우울증을 완화시키고 유머기법을 병행한 웃음치료로 뇌활용 운동과 노래로 건강한 노년을 준비하는데 밑거름 역할을 했으며,
지난 4월 중앙경로당을 시작으로 운영한 이 프로그램은 월 1개소씩 운영하여 7월 하효경로당을 마지막으로 총 36회 833명의 어르신이 참여하여 즐거움과 아쉬움을 뒤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한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을 위한 최고의 보약을 웃음으로 꼽는 웃음치료교실과 활력 노래교실, 식물을 통해 마음의 정화 및 에너지를 느끼는 원예치료를 통해 노년기 치매예방과 자가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더불어 사는 경로당 문화에 웃음꽃을 전달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으며 향후에는 더 많은 경로당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