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복지위원협의체, 방충망 수리서비스 실시

2015-07-30     문인석 기자

중앙동 복지위원협의체(위원장 강미경) 위원들과 중앙동사나래봉사단은 지난 7월 9일(목)에서 7월 27일(월) 기간 중 총 6회 17가정을 대상으로 여름철 위생 및 폭염 등에 대비해 방충망 교환 및 수리 서비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주로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정들로 노후 및 훼손등으로 교체하고 싶으나 출장비등이 부담스러워 방치하고 불편을 겪는 가정으로 복지위언협의체위원들의 자비로 수리용품을 구입하여 방문수리서비스를 실시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