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동, 휴가철맞이 주요도로변 풀베기 실시 2015-07-30 문인석 기자 대륜동(동장 이재은)은 지난 7월 27일(월)부터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월드컵로 등 관내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풀베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륜동은 올레길 7코스 및 속골 등 관광객이 자주 찾는 곳이 많으므로 환경정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휴가를 맞이한 사람들에게 청정 제주의 이미지에 걸맞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적극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