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2동복지위원협의체, 어려운 이웃 주거 환경 실태 조사 및 사업 추진

2015-07-29     현달환 기자

용담2동복지위원협의체(위원장 김영호)는 7월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주거환경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장판, 도배, 방충망 설치, 보일러 수리 등 이 시급한 가정 20가구를 선정하여 협력업체 및 지정기탁금 등을 연계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7월 27일부터 7월 28일 양일간 기술무료지원단의 협력하에 8가구를 방충망을 설치하고 있다고 한다.

김영호 위원장은 “지속적인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이 보다 나은 환경속에서 긍정적인 삶의 의지를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