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동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단속 2015-07-24 문인석 기자 예래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조영택)는 지난 23일, 지도위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편의점 및 일반음식점 등을 순회하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유흥업소의 청소년 출입 및 고용행위, 주류 및 담배 판매 행위 등 지도 단속했다고 밝혔다.이날 지도위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효율적인 지도・단속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으며, 앞으로 매달 1회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유해환경 근절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전개하여 청소년 선도 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