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읍여성농민회(회장 한경례)는 지난 7월 22일(수) 오전 10시 한림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여성농업인 100여명이 참여한 ‘한림여성농민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201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인 ‘농민들을 위한 토종씨앗 지키기사업’ 일환으로 토종씨앗의 가치를 재인식하고 보존에 힘쓰고자 마련된 자리로, 1부 ‘식량주권과 여성농민’이란 주제로 주제준(식량주권범국본 정책위원장) 외부강사의 강연이, 2부 ‘토종마늘 고추장만들기 고란숙(마루왓 교육농장 대표)체험행사의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