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영천동(동장 오문옥)은 관내 노인회장단 간담회 및 영천동분회 현판 제막식이 있었다. 영천동분회는 지난 3월 결성되었으며, 김창옥 법호촌경로당회장이 분회장으로 추대되었으나 그동안 운영에 필요한 공간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중 동주민센터 회의실을 사용하게 되어 현판 제막식을 했으며,
이와 더불어 영천동은 관내 노인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하여 제2회 돈내코계곡 원앙축제 참여 안내 및 동행정 공지사항에 대해서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창옥 영천동분회장은 “올해 영천동분회가 창립되어 뜻깊으며, 이렇게 사무실도 마련도 되고, 앞으로 영천동 관내 노인들을 위해서 열심히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