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민씨 출품작 ‘미로’ 예래생태마을 사진콘테스트 금상 수상

2015-07-22     문인석 기자

예래동 주민센터(동장 강경식)는 지난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예래생태마을 사진 출품작에 대한 심사를 실시한 결과 서귀포시 윤성민씨가 출품한 ‘미로’가 금상 작품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예래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류상호)가 주최‧주관하여 개최된 예래생태마을 사진콘테스트 심사는 7월 21일 사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4인의 심사위원단(심사위원장 한국국제사진영상교류협회 이사장 김남규)에서 이뤄졌다.

예래생태마을의 아름다운 풍광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103점 접수되었고, 금상, 은상, 동상 각 1개의 작품과 입선작으로 12점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사진콘테스트 시상식은 다음달 8일에 개최되는 제15회 예래생태마을체험축제 개막식에서 열리며, 총 15점의 수상작은 축제 기간(8월 8일 ~ 8월 9일) 동안에 전시되며 추후 예래동 관내 숙박업소 및 음식업소에 제공되어 예래동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