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웅 기수, 강영진 조교사 각각 영광 안아

렛츠런파크제주, 2015년도 2분기 MVP 기수 ․ 조교사 선정

2015-07-19     양대영 기자

렛츠런파크제주(본부장 이수길)는 지난 7월 18일(토) 2015년도 2분기 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MVP(최우수) 기수 및 조교사를 선정 발표했다.

MVP 기수로는 지난 2분기 동안 132회 출전해 24승을 기록한 이재웅 기수가 차지했고, MVP 조교사는 102회 출전해 17승을 기록한 강영진 조교사가 선정됐다.

이재웅 기수는 지난 1999년 6월 데뷔한 이래 현재 통산전적 3,409회 출전하여 409승을 거두고 있고, 기수 출신인 강영진 조교사는 2009년 9월 조교사로 데뷔하여 현재 통산전적 2,241회 출전해 253승을 거두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MVP 기수와 조교사는 2015년 2분기 동안의 경마 성적을 토대로 경마시행관련 각 종 제재 사항 등을 감안하여 경마담당 기자단의 인기투표로 최종 선정 되었다.

한편, 이날 MVP 시상식에는 한라일보 조상윤 경마담당 기자가 직접 참여해 시상 및 수상자들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