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백로타리클럽 창립…유진의 회장 취임
제주그랜드호텔서 창립 총회…200여명 참석 성황
유진의 초대회장, “‘초아의 봉사’라는 로타리 이념으로 모범클럽 만들겠다”
2015-07-17 현달환 기자
제주동백로타리클럽은 지난 6월 제주연삼로타리클럽 양영근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이 모여 신생클럽 창립을 결정하고 준비모임을 거쳐 현재 40여명의 회원으로 이날 창립총회를 가졌다.
김근형 국제로타리3662지구 총재는 치사에서 “여러가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창립되는 클럽이라 기쁨도 크다”며 “금회기 들어서 처음으로 이룩한 쾌거에 감동치 않을 수 없다”고 기쁨을 나타냈다.
이어 김 총재는 “클럽이 새로 탄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클럽이 성장 발전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며 “제주동백클럽은 비록 신생클럽이지만 모범클럽이 되기 위해 회원 전원이 단합하는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회장 유진의
△부회장 김지연 △총무 김정인 △재무 강순희 △사찰위원장 강숙희 △회원위원장 고혜성 △클럽홍보위원장 우금희 △클럽관리위원장 이원심 △봉사프로젝트위원장 송평숙 △로타리재단위원장 강경금
△이사 이양자, 허성순, 고봉수, 김정아, 김정렬, 이정희, 김은주, 박주연, 김명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