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 적십자봉사회,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2015-07-12     문인석 기자

표선면(면장 김명성)은 지난 7월 9일 서귀포시 3대 혁신과제 중 하나인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하여 적십자봉사회(회장 강복녀)와 함께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과 표선면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시가지를 중심으로 클린하우스와 쓰레기 적치장 20여 곳을 돌며 단속을 실시했다고 한다.

또한 7월부터 표선리 지역에 실시되는 음식물 분리배출 시범사업에 대한 홍보활동도 진행했다고 전했다.

적십자봉사회는 매월 둘째 주 목요일마다 쓰레기 분리배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