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 장애인지원협의회,「저소득 장애인가정 밑반찬 나누기」행사 실시

2015-07-08     문인석 기자

표선면(면장 김명성)은 표선면 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홍승선)에서 지난 4일 회원들이 직접 밑반찬 등을 정성껏 마련하여 어려운 장애인 30여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표선면 장애인지원협의회는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장애인 32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 나누기 사업을 전개하였으나 2014년부터는 밑반찬 나누기 사업을 총5회에 걸쳐 확대 실시하여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있다.

또한 해마다 장애인 나들이, 장애인을 위한 송년의밤 등 지역의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사랑과 나눔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