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초, 아빠와 함께하는 북한음식 만들기 체험
2015-07-08 현달환 기자
50여 가정 130명이 신청한 가운데, 지난 7월 4일(토) 첫 회가 진행되었으며, 아빠와 자녀가 함께 북한전통음식인 두부밥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프로그램은 7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한국전통문화인성개발원에서 3회에 걸쳐 실시되며. 회기별로 두부밥, 개성만두, 평양노치 등의 북한전통음식을 만들게 된다.
강병훈 교장은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북한전통음식 만들기 체험을 통하여 북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더불어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