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동 복지위원협의체 도움을 받은 청년, 공무원 시험 합격 2015-07-02 현달환 기자 아라동복지위원협의체(위원장 송행권)는 아라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청년이 2014년부터 공무원 시험을 보기 위하여 열심히 공부하는데 독서실비가 없어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을 알고 이를 지원하여 올 2월에 국가직 시험에 합격해 아라동 주민센터에 찾아와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하면서 본인도 사회공헌하는 청년이 되겠다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