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동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에 제철김치 전달 2015-06-24 현달환 기자 외도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송영옥)는 지난 21일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접 수확한 배추로 제철김치를 담궈서 관내 어려운 이웃, 다문화가정, 자매결연 대상자등 50여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외도동 새마을부녀회는 겨울에 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사업 뿐만 아니라 올해부터는 계절에 맞는 제철김치를 어려운 이웃에 직접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지 건강이 어떠한지 안부를 묻는 등 외도동의 며느리로써의 역할을 담당해오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