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동새마을부녀회,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프리마켓 운영

2015-06-23     문인석 기자

서귀포시 예래동새마을부녀회(회장 나성순)는 지난 6월 22일(월) 논짓물에서 부녀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프리마켓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예래동새마을부녀회는 지역주민과 올레꾼을 대상으로 프리마켓을 열어 물자 절약과 재활용을 통해 건강한 소비생활을 구축하고, 이웃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프리마켓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기부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고 한다. 

앞으로도 예래동새마을부녀회는 논짓물 지역 활성화를 위해 매월 행복나눔 프리마켓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