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동, 문화예술 르네상스를 꿈꾸다

2015-06-23     문인석 기자

동홍민속문화보전회(회장 오창순)는 지난 4월부터 9회에 걸쳐 웃음치료 및 숲속의 힐링 등 찾아가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8일(목)에는 남원읍 하례1리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로 하여금 한바탕 신나게 웃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찾아가는 웃음치료 등 힐링 프로그램은 관내 경로당 및 인근 경로당까지 웃음을 전파하여 어르신들로 하여금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동홍민속문화보전회는 『동홍동! 문화예술 르네상스를 꿈꾸다』의 찾아가는 서비스 지원 및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문화공휴사업을 위해 찾아가는 웃음치료 및 추억의 영화관 운영, 연극인형극 공연 및 문화예술 공연 개최 등 꾸준한 노력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