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동 대왕수천공원 주변 텃밭 활용 채소류 재배, 싱그러운 여름을 맞을 준비 2015-06-21 문인석 기자 예래동(동장 강경식)은 생태공원인 대왕수천 주변 손길이 미치지 않아 무성하게 버려지는 텃밭을 활용하기 위하여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인력을 이용한 텃밭 가꾸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올레8코스에는 해바라기를 식재하여 해바라기길을 조성하고, 텃밭에는 고추, 가지, 오이 등 6가지 채소류를 재배하고 있다. 강경식 예래동장은 “앞으로 텃밭에서 재배된 싱싱한 채소는 지역주민 및 올레8코스를 찾는 관광객, 올레꾼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