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 어린이집, 아프렌드 나눔 어린이집 동참

기존 아프렌드 참여 어린이집의 권유로 아동 후원 시작

2015-06-18     양대영 기자

제주시 삼양동에 있는 삼화어린이집(원장 김지선)은 6월 1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원철)가 진행하는 아프리카 아동 돕기 ‘아프렌드’ 캠페인에 동참하여 현판을 전달받았다.

김지선 원장은 아프렌드 캠페인에 이미 참여하고 있던 별님 어린이집 원장의 권유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매달 수익금 일부를 어린이재단을 통해 빈곤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동들을 위해 후원할 계획이다.

김 원장은 “이번 기회에 원생들에게 어려운 친구들을 도와야한다는 나눔 의식을 알리고, 함께 후원에 동참하고자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문의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064-753-3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