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연습장서 원인미상 화재…원인 조사중
2015-06-16 양대영 기자
16일 오전 2시 21분쯤 서귀포시 동홍동 A노래연습장에서 원인을 알 수없는 화재가 발생했다고 제주소방당국이 발표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노래연습장 18㎡가 소실되고, 81㎡ 그을음 및 노래방 기기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565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