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제주특별자치도서귀포시지회, 치매예방 홍보·교육사업 나서

2015-06-15     문인석 기자

대한노인회서귀포시지회(지회장 강창익)는 올해 역점사업으로 경로당 회원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홍보 및 교육사업을 적극 추진 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10월말까지 관내 5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강의와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인데 중앙치매센터가 개발한 치매예방 3(3권)▪3(3금)▪3(3행) 수칙을 중점 홍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창익 지회장은 “해마다 도내 치매환자수가 증가추세에 있으나 정작 경로당 회원들은 예방노력을 소홀히 하는 것으로 나타나 교육을 통해 치매를 바로 알리고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예방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내년도까지 관내 133개 전 경로당 회원들을 대상으로 추진 할 방침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