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특별후원금 전달식

2015-06-14     문인석 기자

서귀포시(시장 현을생)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는(본부장 정원철) 지난 12일 서귀포시 저소득가정 아동 특별후원금 800만원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별후원금은 서귀포시 저소득 가정 아동 12명에게 전달되며, 보청기가 필요한 난청아동, 화재로 인한 긴급생계비가 필요한 아동, 하복이 필요한 저소득가정 아동 10명에게 소중하게 쓰여 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서귀포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적극 발굴하여 최선의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