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동새마을부녀회, 사랑을 담은 반찬나눔 봉사

2015-06-10     문인석 기자

서귀포시 송산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화)는 지난 6월 8일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및 장애인 세대 등 부녀회와 결연을 맺은 10가구를 방문하여,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옥화 부녀회장은 “회원들과 정성스레 만든 반찬을 독거 어르신께서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고 아름다운 송산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산동 새마을 부녀회는 올해 사랑의 반찬 및 막장 나눔 봉사활동을 2회 실시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