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면, 메르스 유입 방지에 총력

2015-06-09     현달환 기자

제주시 추자면(면장 현길환)은 6월 9일(화) 오전 9시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추자면 직원을 대상으로 관내에 메르스 유입 방지대책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추자면은 이날 청사, 각 마을, 경로당, 항구 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 15개소에 손 소독제 배부 및 안내문을 부착했고 관계기관에는 메르스 바이러스가 추자면에 유입되어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당 바이러스 차단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