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초, ‘찾아가는 탐라예절교실’ 운영
2015-06-03 현달환 기자
찾아가는 탐라예절교실은 탐라교육원에서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남학생과 여학생 별로 전통 한복 입기 실습과 다례를 통해 우리 고유의 전통예절에 대해 체험해보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하는 교육이다.
학생들은 저마다 한복을 직접 입어보며 절을 익혀 보았고, 직접 친구들과 예를 갖추어 차를 마시는 등 예절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양인자 교장은 “이번 예절교실을 통해 우리 고유의 전통을 지키고 예절을 잘 실천하는 인성이 바른 어린이로 자라나길 기대해본다”고 말했다.